2009년 11월 05일
그러니까, 우리 사회가 공평하지 않다는 걸 다 인정하면서도 공평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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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1/05 15:39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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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1/05 15:39 | 트랙백 | 덧글(1)
*뭐 그렇다네요. 그런데 점점 날이 갈수록 10월 말에 검은색과 오렌지색이 넘쳐나지 않나요?
비난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권장할 만한 풍경은 아닌 것 같아요.
문화가 점점 종속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셔...
성인의 날 하니 생각나는데, 그와는 따로 무죄한 어린이의 순교 축일이라는 날이있지요. 12월 26일이랍니다.
둠즈데이 북을 보고 알았어요. '무죄한 어린이의 순교 축일'은 이야기 줄기에서 큰 역활을 하는 날이지요.
<크라바트>의 부활절도 그렇지만요. 크라바트에서 부활절 전야란 종속의 전야인 동시에 부활과 부활의 전야지요...
생각해 보니 <부엌의 마리아님>에서도 있지요. 성촉절! 하지만 앞의 두 작품만큼 큰 의미부여가 되진 않네요.
**근황입니다. 요간 정말 건강한 생활을 했어요. 고딩과 함께 집에 나가서 깜깜한 밤에 왔지요. 알바를 했기 떄문에..
하지만 그것도 오늘 짤렸어요! 일을 너무 잘해서 짤린건지 못해서 잘린건지...일단 우리는 놀라운, 정말 놀라운,
물리적으로 기적적인 일을 성취했는데...짤렸어요ㅠㅠ
(주말까지 검토서류가 2000건. 하지만 수요일까지 4명이서 400건 완성....그러나 놀라운 열폭의 결과
금요일에 2000장 달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서류 리뷰하던 회계사님을 리뷰해야할 서류박스로 레고질해서 가둘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ㅠ...)
그래서 우린 일을 다 한 관계로 결국 잘렸습니다ㅠ 이 무슨...공무원적 태도냐구ㅠ
열심히 하면 감축 태만히 하면 증원. 못해먹겠네~증말~말 한마디에 20명이 한꺼번에 짤렸다니까요~진짜~
'미안 내일 모레부터 안 나와도 돼'라는 식.
저보다 더 똑똑한 친구는 그것을 '신자유주의'라 평하더군요. 과연.
뭐, 그래도 시급은 쎄고 해서 돈은 쏠쏠히 벌었는데요, 돈과는 별개로 못 나가는 게 좀 그렇더라구요.
끝나고 돌아오는데..진짜..이 내 맘이.. 남들은 겨우 일주일 일하고 꼴깝이라고 웃을지도 모르는데, 슬픈거에요!
회사 가면 내 책상이 따로 있어서, 퇴근하기 전에 포스트잇이랑 볼펜 이쁘게 가다듬고 서류 꽂아놓고 퇴근하고
출근하면 손으로 싹싹 털고 업무 보고 그랬는데, 이제 회사 가도 내 책상 없잖아요. 더이상 나갈 일도 없고.
내 책상인데.. 내 책상인데.. 막 이러면서 종각에서 을지로 걸어가는데 마음이 쫌..그런거야!
내 이쁜 책상ㅠ 4열 3오에 있던 코딱지만한 내 책생 ㅠㅠ 내 책상, 내 책상, 이러면서 집까지 왔네요 글쎄.
회사서 잘린 사람들은 정말 얼마나 슬플까요? 난 겨우 1주일 일했는데도 슬픈데, 아버지들, 20 30년씩
근속하신 분들은 청춘을 다 바치시고 일하셨는데 치고 올라가니 나가라고 그러면 정말 억 할거에요?
삼성처럼 문자 받고 그럼 나라도 석궁 쏘고 그럴듯-_- 이건희 집 앞에서 똥싸고 뱀풀고 할것 같음...ㅠㅠㅠㅠ
***심심합니다. 안 되겠어요. 그림이라도 그려야지.
옛날엔 그리지 않곤 배겨내질 못했는데 지금은 시켜도 안 합니다. 난 진짜 낙제야 낙제.
보는 건 좋은데 그리는 게 왜 이리 싫냐. 눈하고 실력하고 따로 놀아서 그런가...
****토요일이고, 10월의 끝입니다. 학기의 절반도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제가 지금 뭘 하고 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아실듯.
초조해지고 있긴 해요. 21살 다음에 다시 한번 스무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여러 대비를 하고 21살을 맞을 수 있게요.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어리지 않다는 이런 충격적인 사태를 대비할만한 마음의 준비가 부족하다구요...
# by | 2009/10/31 01:34 | 트랙백 | 덧글(6)
| 근데 뭔가 '쟤 이쁘다~'할때 '응 근데 쟤 성형했잖아'라고 대답하는 사람에게는...PC하지 못한 말 막 퍼부어주고 싶음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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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0/25 15:15 | 트랙백 | 덧글(14)
# by | 2009/10/17 14:08 | 트랙백 | 덧글(3)
이야기 대로입니다. 떡밥이라면 꼬박 꼬박 무는 나도 징하다ㅋㅋㅋ
보니까 또 어디선가 많이 봤던 류의 원패턴의 사람이 등장했더군요.
(이쪽에 이런 사람 많지 왜...)
아니 지 스스로가 옷 못 입는게 부끄러워서 열폭했으면 거기까지로 그쳐야지
책장 인증하면서 우폭은 왜 해ㅋㅋㅋㅋ
패션이 자기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에 옷을 못 입는다면, 거기에 당당해지면 그만입니다.
패션에 관심이 아예 없거나 여력이 없어서 옷을 못 입는다면, 자기 말대로 진짜 '아무 일도'아니니까
남이 그걸 가지고 우폭을 한다고 해도 자기 자신은 거기에 신경을 쓰고 자시고 하지 않을텐데,
꼭 그렇게 발끈하면서'시발 너 양들의 침묵 읽어봤냐고ㅗㅗㅗㅗ' 이런다는 자체가ㅋㅋㅋㅋㅋㅋㅋㅋ
막ㅋㅋㅋ신경쓰고 있다는게 엄청 티나잖앜ㅋㅋㅋ
엄청 신경쓰고 있어,신경쓰고 있엌ㅋㅋㅋㅋㅋ
자기가 콩알만큼이라도 잘난 부분 이야기 끌여들여서 '나는 그래도 이건 너보다 나'라는 식으로
하고ㅋㅋㅋ 무슨 초딩도 아니고 우리 집에 매칸더 v있다 막 이러는 거 같아ㅋㅋ
내가 까이는 것은 참을 수 없지만 나는 남을 깔 수 있어, 왜냐하면! 나는! 우월하니까!!
...뭔가 이런 간지?ㅋㅋㅋ
그리고 하필이면 예로 든 계 양들의 침묵,존 그리샴...아 예ㅋㅋㅋㅋㅋ
뭔가 엄청 자랑스러워하는 거 같아ㅋㅋㅋ(아니, 양들의 침묵이 유치하다는 말은 아니에요. 나도 참 재미있게 읽었고.)
# by | 2009/10/12 16:59 | 트랙백 | 덧글(2)
# by | 2009/10/09 01:16 | 트랙백 | 덧글(2)
# by | 2009/10/08 02:43 | 트랙백 | 덧글(16)
# by | 2009/10/04 21:43 | 트랙백
대학가요제 때문에 또다시 무슨 난리가 난 모양입니다.
저는 쿨하게 가고 있습니다.

# by | 2009/09/29 00:37 | 트랙백 | 덧글(6)










# by | 2009/09/27 03:21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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